광주시는 ‘2025 세계인권도시포럼’을 오는 5월 15~17일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평화와 연대 : 전쟁과 폭력에 저항하는 인권도시’를 주제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세계인권도시포럼은 ...
[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5 세계인권도시포럼’을 오는 5월 15~17일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평화와 연대 : 전쟁과 폭력에 저항하는 인권도시’를 주제로 개최한다고 3일 ...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2025 세계인권도시포럼'이 5월 15∼1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세계인권도시포럼은 인권 도시의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인권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백악관에 들어가면 북한에 대한 드라마틱한 접근 변화를 고려해야 한다. 현재의 대북 정책은 평양 핵 프로그램의 ‘CVID (Complete, Verifiable and Irreversible ...
통일부, 북한인권 증진 사업 공모…총 29억여원 지원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통일부는 3일 올해 국고 보조를 받아 북한인권 증진 사업을 펼칠 비영리 민간단체를 이달 17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국제협력과 문화예술 ...
‘8년의 침묵, 북한인권재단의 미래는’이라는 주제의 정책세미나가 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렸다. 행사는 국민의힘 박충권 국회의원이 주최했고, 통일부가 후원했다. 개회사를 전한 박충권 의원은 “2005년 8월 북한 주민들의 기본적 권리를 보호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루기 위한 첫걸음으로 북한인권법이 발의되었다”며 “그러나 이 법이 국회를 통과 ...
또 명절마다 추가로 ‘행사비’가 부담된다. A씨와 B씨는 각각 양력설 행사비로 500위안과 300위안을 냈다고 했다. 북한이 연중 반복되는 행사·명절을 명목으로 해외 파견 노동자들의 임금을 추가로 착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 정의기억연대 부설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은 오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특별전시 '평화와, 소녀와, 상(像)'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소녀상 원작자인 김서경·김운성 작가 등이 참여했다. (서울=연합뉴스) ...
발달장애를 이유로 승무조합원 가입을 거부한 택시협동조합의 행위는 인권침해라는 결정이 나왔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발달장애인이라는 이유로 택시협동조합 가입을 거부한 것은 장애인 차별에 해당한다고 결정하고, A조합에 인권교육을 시행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할 것을 권고했다고 3일 밝혔다. 피해자 B씨는 자폐성 장애가 있는 발달장애인으로, 택시 운전 ...
택시 협동조합이 발달장애가 있는 택시 운전사의 조합 가입을 거부한 것은 장애인 차별 행위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인권위에 따르면 경기도의 한 택시 협동조합에 가입하려다 발달장애를 이유로 거부당한 택시 운전사의 ...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가 고 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MBC의 부적절한 조치를 비판했다. 한빛비디어노동인권센터는 3일 성명을 내고 “언론 보도로 드러난 내용들은 방송사의 비정규 노동 현실에서 공공연하게 일어나는 사건”이라며 “직장 내 괴롭힘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함께 고인이 처했던 불합리한 고용 구조에 대한 문제를 ...
28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인권위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권위는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위헌적 계엄령 선포로 국민주권 및 기본권 등 인권이 침해됐다'는 내용의 진정을 총 4건 접수했다.